제네바 모터쇼 관람기 2/2

제네바 모터쇼 관람기 1/2 에서 이어집니다.

1편 안보셨으면 먼저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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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누르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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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Jeep

Wrangler

Cherokee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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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ALFA ROMEO

4C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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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errari

FF

458 Speciale (수정)

458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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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ase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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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ieri Concept

GranTurismo MC Stra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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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ord

포드의 컬러 마케팅

2015 Mustang GT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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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ASTON MARTIN

Vantage N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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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JAGUAR

F-Type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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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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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Land Rover

Range Rover Evoque Autobiography Dynamic

헉헉 이름 참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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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OLVO

Concept Estate

다른데는 아이패드로 뭐 보여주고 하는데 볼보는 아이맥을 갖다놓음;

캐리커처 그려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삼성 스폰 받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삼성 태블릿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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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ROLLS-ROYCE

WRAITH

GHOST SERIE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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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PEUGEOT

부스

108

푸조 부스는 조명을 자유롭게 활용하더라구요. 신선했음.

여기도 색깔 개인화를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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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MINI

Mini Countryman

색깔 뿐만 아니라 무늬랑 모양도 커스터마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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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135i xDrive

이런 해치백?에도 M이 붙을 수가 있구나...

435i Gran Coupe

전기차 i3

M235i

535d xDrive Individual

그리고 찾고도 찾던 M3랑 M4는...

이렇게 구석;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파란색 M3~

사이드 시그널 램프에도 붙어 있는 M3

브레이크도 M이라고 자랑...

새로 나온 M4!

언제 내 차 할 수 있으려나(?)

M4 내부 해설? 설명?도 붙어있었어요.

엔진. M4라고 부스에 신경 많이 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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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

S63 AMG 4MATIC

C클래스

S500 Plug-In Hybrid

S클래스...

SLK 250

E400 Cabriolet

찾아보니 까브리올레가 컨버터블의 독일어라고 하네요...몰랐음

왜이리 까브리올레 까브리올레 붙이나 했는데;

추가:

cabriolet는 독어가 아니라 불어입니다.
오픈카를 영어권에서는 convertible, 유럽에서는 cabriolet, 그리고 이탈리아산 오픈카에는 spyder란 명칭을 사용하지요. 물론 다 같은 오픈카의 의미입니다. 물론 2인승 오픈카의 경우 로드스터라 불리기는 하지만요..

라는 댓글이 있어서 참고용으로 올려둡니다.

제가 위에 쓴 까브리올레가 독일어라는 얘기는 한국어 위키백과 컨버터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영문 위키낱말사전 Cabriolet에 따르면... 복잡하네요. 일단 이탈리아어는 확실히 어원을 French라고 표기하고 있긴 하지만, 독일어는 French라고 나오거나 itself via ...로 나가니...

해석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P

SL63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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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smart

좁은 공간에 주차장처럼 가득한. 스마트니까 해 볼 만한 컨셉 ㅋㅋ

작지만 안전하대요.

스마트 운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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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IA

Stinger Concept

cee'd_sw

차 이름에 ' 가 들어간 것도 모자라서 언더바까지 넣다니....

포인트는 2014 월드컵 로고!

SOUL EV

기아 부스의 특징

피파14 게임기 설치해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로 붙을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만 사람들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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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ESLA

Model S.(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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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MITSUBISHI

OUTLANDER PHEV

찾아보니 PHEV =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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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all 3은 아래층이라 쉽게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놓치고 지나갈 뻔 했던, 르망 24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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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거의 되어가니까 일찌감치 커버를 덮는 부스도 생기고.

돌아가면서 넓게 찍어봄.

한산하죠. 7시 좀 넘어서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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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차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았다면 좋았겠어요.

3시간이었지만 알차게 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아침먹고 가서 보다가 중간에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 나와서 보다가 저녁에 돌아가겠습니다.

3시간... 결코 넉넉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반값이지

어쨌거나, 굉장히 오랜만에 가 본 모터쇼였고,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

전기차 체험하는 곳.

결국 나가기 전에 해봤습니다 -_-V

시트로엥 C-Zero. 이거 몰아봤어요. 근데 저 앞에 보이는 코스 3바퀴가 다임.

그래도 전기차를 직접 몰아본 것에 의의를...

(한국 면허증만 있었는데, 저거 체험하는 것에는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