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 중 하나가 사진찍기 인데요.가끔씩 '와 예전엔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요즘은 이런거도 알고 찍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카메라 기종 기반으로 제가 사진에 대해 배우는 포인트들을 써봅니다. 카메라를 쓰던 때에 이렇구나 라는걸 진작에 알았다면 아마 사진작가가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도 배울 것은 많고 하나둘씩 배우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사진 말고 카메라만 집중해서 올려봅니다. >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다: Pentax MX (90년대) 특징: 완전 수동 카메라 + 외장 플래시 - 필름을 감아 넣는 것과, 초점 링을 통해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배움 * 나중에 (2010년 이후) 다시 필름 카메라를 꺼내 쓰던 시기에, 이 녀석도 (노출계를 위한) 배터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