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가 1년 전에 겪은 일에 대해, 2010년 2월 23일 새벽에 싸이 다이어리에-_- 기록해둔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는 내용은 볼드로 붙였습니다. 거기에 링크(사진 포함)도 적절히 붙였네요. 어쨌거나, 공식적으로는 이거와 관련된 '1년 전' 이야기는 마지막이 되겠지요. 이제 시작. ==================================================================== GMT-5::

사진 하나이지만. 이제 막 1년 지난 사진 하나이지만. 올려봅니다:) 문제 : 다음 사진을 보고, 현재 저의 위치를 짐작해보세요! 다시! 위의 사진에서 제 위치는 어디일까요? 자, 생각 하셨으면 스크롤을 좀 더 내려주세요:) 정답은 여기에.... 캐나다쪽, Prescott이라고 써 있는 부분 근처에 있었습니다:) 설명 들어갈까요? 우선 기기는 iPhone 3GS, OS는 iPhone OS 3.1.2, 앱은 MotionX GPS를 썼습니다. 저 때 저는 캐나다에서 캐나다로, 기차로 이동중이었습니다. ( http://spic.kr/3WC ) 즉 미국 경계를 넘은 적이 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네트워크 검색을 해 보니 캐나다의 통신사 로저스ROGERS 말고도 AT&T가 잡히네요? ATT라고 잡히긴 했는데 AT..

처음이자 지금까지 마지막으로 탔던 아이스 스케이트의 기억. 역시 1년 전. 토론토 시청 앞. 스케이트 링크. 넘어지진 않았는데, 스키랑 비슷한 느낌으로 타면 된다는 것을 알았고, 너무 꽉 끼는 신발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던... 그래도 좋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