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9월.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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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 8일 예약 포스팅

어느새 9월까지 들어왔군요.

중간에 (6월 22일...) 그 날은 삘받아서...

가 아니라 솔까말 계산실수로 24일꺼를 22일로 생각하는 바람에 신나게 2002년 6월 22일에 대한 글을 쓰고.... 나중에야 실수를 알았으나 차마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날에 대한 글이어서.

그 날을 빼면, 2011년 12월 초부터 차곡차곡 쓰고 있는데

3월꺼부터는 거의 대부분 7~8일 간격일거예요.

7일 간격으로 좀 쓰다가 '아 이러면 매 요일마다 올라갈 수가 없구나' 싶어서 하루 더홰서 8일.

6일로 안 쓴 이유는 그럼 날이 얼마 못 갈 것 같아서요(?)

단순계산으로 6일간격으로 했으면 이제 8월 초 들어갔겠죠 우왕 한달 벌었네(?)

쨌든.

글감 생각나면 막 쓰고

이건 지금 버스 안에서 쓰고 있고

이렇게 쓴 글이 벌써 33개네요.

네 이 글 뭐냐구요?

쉬어가는 글이요. ㅋ_ㅋ

실제의 저는 군생활 8개월 지나고 있겠네요.

흐으음.

댓글들은 잘 달고 계십니까?

쭉 기록되고 지켜보는거 아시죠?!